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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정선아리랑 세계화정선아리랑 국제캠프, 문화올림픽 참여전승보전과 다양한 콘텐츠 개발, 내실화
   
1일 정선아리랑제 개막식에서 정선군민 300여명이 참여한 개막축하공연 '정선아리랑 대합창극'이 열리고 있다. ⓒ 우정자 기자 / 2016.10.01

[강원미래신문] 김지은 기자 = 정선군은 2018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정선아리랑 세계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세계화 기반 구축과 홍보강화를 위해 17억8000만원을 들여 한국어학당 및 외국인 학생 30여명을 모집해 ‘정선아리랑 국제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현대적 감각 아리랑 음원개발, 다른 지역 무형문화재 교류, 문화올림픽 참여 등으로 정선아리랑 세계화에 나선다.

이와 함께 전승보전과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정선아리랑 내실화도 추진한다.

군은 정선아리랑의 전승보전을 위해 3억2100만원을 들여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정선 아라리촌에서는 4월부터 11월까지 ‘아라리 학당’을 운영한다.

특히 읍·면 순회 정선아리랑 전수보급, 아리랑 춤사위 보급, 전수자 이론교육과 함께 지역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선아라리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을 추진한다.

아울러 아리랑 연구회를 구성·운영하고 아리랑박물관에서 아카데미를 열어 이수자에게는 박물관 해설자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군은 아리랑 콘텐츠 강화와 볼거리를 위해 문화아리랑전, 아리랑 희귀 음반전, 아리랑 로드전 등의 기획전시 개최와 유물 위원회 구성, 유물기증 캠페인 등을 전개할 방침이다.

전정환 정선군수는 “정선아리랑의 체계적 전승보전과 세계인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음원·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며 “정선아리랑의 평창올림픽 참여를 통해 인류 무형문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jee@gwmira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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