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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 "새 관선이사 파견 환영"

상지대학교 비상대책위원회가 4일부로 새로 파견된 관선이사 환영 기자회견을 열었다.

상지대학교교수협의회, 총학생회, 전국대학노동조합 상지대지부로 구성된 상지대학교 비상대책위원회는(이하 비대위) 7일 오전 “지난 6월 7일 부로 임기가 종료돼 이사 부존재 상태로 있다가 이달 4일부로 임기 1년의 새 관선이사가 다시 파견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학비리 척결 의지를 천명한 문재인 정부의 출범 후 김상곤 교육부장관임 임명돼 상지대학 문제가 새로운 해법을 찾게 된 새 관선이사가 파견돼 환영한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12월 8일에 편호범 비롯한 9명의 관선이사가 6개월 임기로 파견 되었지만, 대학을 정상화 시킨 이사회가 아니라 구성원을 배제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학 비리의 주범이 분규의 핵심인 김문기를 두둔하며 대학을 더욱 혼란의 도가니로 몰아간 반교육적인 이사회였다”고 성토했다.

비대위는 “교육부가 파견한 관선 이사와 적극 협력해 우리 대학이 직면한 시급한 연안들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며 “반드시 대학을 정상화시키고 민주적이고 발전하는 중부권 명문사학으로 빠르게 재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상지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에 따르면 파견된 임시이사는 △고철환 서울대 명예교수(자연과학) △김호철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송기춘 전북대 교수(법학) △윤방섭 연세대 원주 부총장 △윤형근 한국스마트카드 회계사 △이건정 이화여대 교수(간호) △전찬환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한정숙 서울대 교수(서양사학) 등 8명이다.

 

임영배 기자  lzesh@gwmira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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