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8.10.16 화 17:41
상단여백
HOME 로컬 지역소식
구자열 강원도의원, 원주시장 출마 선언'시민 건강권', '소통'

 

7일 오후 구자열 강원도의원(더불어민주당)이 원주시장 출마 선언을 원주시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하고 있다.

구자열 강원도의원(더불어민주당)이 시민 건강권과 소통을 내세우며 원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출마 선언에는 7일 원주시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지지자들과 시민 등 100명이 참석했다.

구 의원은 원창묵 현 시장 정책에 대해 “원주시가 8년간 추진한 대형 사업들은 시민들과 소통하지 못하고 대립과 갈등만 반복하고 있다”며 “특히 화훼단지, 관광레저단지, 화장장 추진 과정은 불통으로 일관해 시민들에게 고통을 안겼다”고 말했다.

이어 “화훼단지 조성과 함께 강행되는 SRF열병합 발전소 추진 정책은 경제 논리만으로 다수의 시민들이 건강권 존중과 행복추구권을 앗아가는 폭정으로 변질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지난 8년 시민들은 소통의 정치, 시민의 삶을 바꾸는 따뜻한 정치를 기대하며 현 시장을 두 번 선택했지만 결과는 불통과 편 가르기와 부동산 개발에 치중된 정책 등 두 번의 큰 상처로 돌와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원주의 정신이자 토대인 생명, 평화, 인권, 다양성이 존중되는 원주를 다시 재건해 달라는 시민들의 열망을 담아 시장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강점으로 전 이창복 전 국회의원을 통해 정치에 입문했고 도의원 당선으로 이광재 전 강원도도지사와 함께 강한 강원도 도약의 닻을 함께 올렸다”며 “최문순 도지사와 더불어 위기의 강원도를 세계 속의 강원도로 만드는데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8년 의정 활동으로 전국을 땀으로 적신 분권 운동과 지방 자치 실현 경험,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강원도를 분단의 땅에서 평화특별자치도로 도약시키는데 일조한 담대한 걸음으로 원주를 원주답게, 원주시정을 시민 품으로 되돌려 놓겠다”고 강조했다.

구 의원은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정치학과 졸업 △강원도의회 제 8·9대 의원 △강원도의회 분권특별위원회 위원장 △최문순 도지사 정무특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정책위원장 등을 재임하고 있으며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 선정 2017 지방의원 약속대상 부문 공약 이행률 100% 최우수상 수상 △강원도청 공무원 선정 베스트 도의원 등을 수상했다.

임영배 기자  lzesh@gwmirae.kr

<저작권자 © 강원미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영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 출마의 변 2018-01-13 01:51:02

    출마의 변을 들어보니거 참... 선배 빽으로 정치에 입문해서 이광재 타고 다니고 최문순 타고다니고 그러면서 강원도당에서 내 할 일을 했는데, 원주를 못 돌아봤더니 문제가 많더라. 그래서 이제 원주시장 좀 해야겠다. 원주시장이 그리 인기가 없다며? 내가 다 바꿔 줄 수 있어.
    ㅎㅎㅎㅎㅎ 그 동안 뭐 해오셨길래??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