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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 ‘성화 불꽃 활활’2018 평창동계올림픽 D-1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8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성화봉송이 열려 주자가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주변에는 강릉시청 공무원, 강릉시번영회, 강릉문화원, IWPG 회원 등 지역주민이 응원하고 있다. ⓒ 윤석훈 기자 / 2018.02.08.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8일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원도 강릉에 성화가 타올랐다.

성화봉송은 올림픽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공식행사다.

성화는 지난 7일 정선에서 봉송을 마친 후 강릉 선교장 봉송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성화는 경포해변, 선교장, 사모정, 월화거리 등을 거쳐 강릉시청 임영대종각 공원까지 37.6㎞을 돌며 강릉 구석구석을 밝혔다.

이색봉송으로는 선교장, 경포해변 리컴번트 자전거, 바다 부채길, 월화거리에서 성화가 타올라 강릉의 명소를 전 세계에 알렸다.

봉송에는 걸그룹 걸스데이, 글로벌기업 CEO(인텔, 디스커버리), IOC 부위원장(Yuzaiqing, 중국),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꿈나무 임은수·김예림 양 등 129명이 참여했다.

봉송구간에는 기관, 민간단체,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기업, 읍·면·동 학생, 어린이집 원생 등이 거리에 나와 30년 만에 찾아온 올림픽 성화를 반겼다.

8일 열린 강원도 강릉시 성화봉송에서 봉송 주자가 시민과 농악대의 환영을 받으며 강릉시청으로 향하고 있다. ⓒ 윤석훈 기자 / 2018.02.08

특히 IWPG회원들은 봉송구간에서 노란색 풍선, 부채, 평화 올림픽을 기원하는 피켓을 들고 열띤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성화가 임영대종각 임시성화대에 도착한 후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타악공연 푸너리, 강릉예총 청소년 합창단 공연, 강릉사천 하평답교놀이 등 지자체 공연과 삼성, 코카콜라의 프리젠팅 파트너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평창동계올림픽은 이달 9~25일 강원도 평창·강릉·정선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 경연을 펼친다.

윤석훈 기자  hoon@gwmira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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