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8.4.26 목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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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해외에서 발품 덜 팔고 꿀 숙소 구하자~숙박 플랫폼을 이용해 스마트트래블러가 되는 법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떠나자! ⓒ 강원미래신문.

해외여행 다녀오면 다들 묻는 말이 있다.

“며칠 동안 갔다 왔어?”와 “얼마 들었어?” 등등. 적은 비용으로 알찬 여행을 다녀왔다고 하면 주변의 부러운 시선과 스마트 트래블러라 칭함을 받을 수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오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항공권을 예약하고 합리적 가격의 숙박시설을 찾는다’는 내용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항공권은 조기예매, 경유 항공권 구매, 저가항공편 이용 등 발품만 팔면 국내에서 얼마든지 싸게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숙박은? 예약할 수 있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하거나 특정 지역이 마음에 들어 더 머물고 싶을 때 곤란한 상황에 직면한다.

어디를 여행해도 내가 직접 발품을 판만큼 경비가 절감되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급하게 숙박시설을 찾아야 할 때 발품을 조금 덜 팔 방법은 없을까?

그래서 경동대학교 소대영 관광경영학과 교수를 만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숙박시설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플랫폼에서 검색해 찾은 숙소의 주소를 구글에서 검색하면 한눈에 가격비교와 리뷰까지 볼 수 있다. (사진제공=구글캡처)

◇내가 구한 숙소가 최저가가 맞을까?

아고다, 익스피디아, 부킹닷컴 등 전 세계 호텔 숙박 정보를 제공해주는 플랫폼에서 검색하면 예약이 어렵지 않다. 찾기에 따라 2~3일 뒤 머무를 곳도 좋은 가격에 구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숙소를 발견해 예약하려고 할 때 “과연 이 사이트가 최저가가 맞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면 구글에 숙소 주소를 입력하거나 트라바고, 호텔컴바인드를 이용해보자.

한눈에 가격 비교가 가능해 여행경비를 조금 더 절약할 수 있다.

현지 문화를 더 깊게 경험하고 싶다면?

여행의 목적이 휴양이 아닌 현지 체험이라면 숙박공유 플랫폼인 에어비앤비 또는 카우치서핑을 추천한다.

에어비앤비와 카우치서핑 두 가지 시스템은 차이가 있지만 호텔이 아닌 가정집, 빌라 등 현지인이 거주하는 곳에서 집주인과 함께 지내거나 건물을 통째로 임대할 수 있다.

집주인에게 맛집, 교통정보 등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현지 문화를 깊이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 방을 잡기 전에 안전을 위해 이용자 후기, 사진 등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또 집주인과 함께 생활한다면 소음, 늦은 시간에 집에 들어오는 등 집주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난 외국어를 못하는데...

외국어를 못 해서 여행이 곤란하다면 한인 민박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주인이 한국인이니 현지 정보를 한국어로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최고 장점.

아울러 아침 식사 또는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곳이 많다.

단 현지인이 운영하는 비슷한 수준의 숙소보다 가격이 비싼 편이다.

‘지역 이름+한인 민박’으로 검색하거나 한인텔, 민박다나와 등의 사이트를 이용하면 검색이 쉽다.

윤석훈 기자  hoon@gwmira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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