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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원주시장 예비후보 첫 정책발표회 ‘열기 후끈’
22일 원주 아모르웨딩홀에서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예비후보자들의 첫 정책발표회가 열리기 전 예비후보들과 송기헌 의원이 손을 마주 잡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예비후보자들의 첫 정책발표회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이번 정책발표회는 22일 오후 3시  원주 아모르웨딩홀에서 비취홀에서 진행됐다.

용정순 예비후보는 역사 문화 예술의 관광도시 정책을 제시했다.

용 예비후보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개통식 이후에 관광객들이 몰려 올라가는 데 2시간이 소요됐다. 많은 사람들 방문으로 소금산이 훼손되고 있다. 7월 유료화와 타 지자체의 더 큰 출렁다리 개통 시 지속성장 할 수 있는지 의문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역사 문화 예술의 관광도시 원주가 돼야 한다. 프랑스 파리에 수백만명이 몰려가는 것은 역사와 문화가 그곳에 있기 때문” 이라며 “강원감영, 원동성동, 가톨릭센터가 연결되는 역사 문화 예술 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또 “국립현대 미술관이 과포하 상태라 분관이 필요하다”며 “원주역, 아카데미 극장 등을 이용해 분원을 유치하겠다”고 정책을 밝혔다.

구자열 예비후보는 원주시 대표 현안 6가지 정책 제시와 도의원 공약이행 100%를 제시했다.

6가지 정책은 소통 및 지방분권, 환경, 경제와 일자리, 교통, 안전, 문화와 관광 등 이었다.

구 예비후보는 “시장이 가진 가장 큰 무기인 예산과 권한에 25개 읍면동에 배분하겠다. 이들에게 맡겨놓아도 시민들을 위해 잘 쓸 것으로 확신한다. 중앙정부에 분권을 외쳐왔기에 가능하다”며 “전국 226개 기초 단체장 중 유일하게 저만 낼 수 있는 공약”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원도지사 정무특보 재식시 8년간 보수진영 5개 기관의 합의를 이끌어 내 전국 최초의 친환경 의무급식을 시행했다”며 “여야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소통의 정치인”이라고 강조했다.

또 “2014년 강원도의회 의원 출마 선거시 공보물로 약속한 12가지 공약 100% 이행했다. 지난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지방의원 공약이행부문 약속대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원창묵 예비후보는 8년간의 추진 성과와 현안의 지속적인 추진 정책을 제시했다.

원 예비후보는 원주교도소 국비 이전, 중앙도서관 위치 변경, 행구수변공원 재설계, 1군지사 이전위치 변경, 수도권전철 연장, 남원주 역세권 개발, 부론산업단지 등 현안의 지속적인 추진을 강조했다.

이어 “수도권 전철 연장은 2010년 선거 공약이었다. 대통령이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복선 조기 개통이 문재인 정부의 선거공약이 됐다”며 “이미 부분적으로 복선으로 설계 완료돼 있다”고 했다.

또 “소금산 출렁다리 1월 개장할 당시 언론에 취재거리가 없었다. 취재진들이 몰려와 단 한 푼에 광고비도 안 들이고 전국에서 다 찾아오는 관광명소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당내경선은 23일~24일 전화 여론조사 등을 거쳐 26일(목) 후보가 결정될 예정이다.

 

 

 

 

임영배 기자  gwmira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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