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8.12.16 일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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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어버이날, 어떤 걸 선물하지?
“얘, 누구는 어버이날 선물로 이런 거 선물했다더라!”부모님께 폭풍감동을 선물해보자

“좀 있으면 어버이날인데 부모님 선물은 뭘 하지?”

이맘때가 되면 주변에서 고민하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나도 잊고 있던 사실을 깨닫고 같이 고민에 빠지게 된다.

요즘은 선물 대신 용돈으로 대신하기도 하지만 막상 드리자니 성의가 없는 것 같다.

선물은 돈이 많이 들지만 쓴 만큼 티가 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무리했다가 내년에 한껏 올라간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까 걱정이 앞선다.

어버이날을 거창하게 치르는 것보다 따듯한 마음이 담긴 이벤트를 준비해보면 어떨까.

◇부모님과 데이트

데이트는 연인끼리만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아침부터 오후까지 부모님을 위한 데이트 코스를 짜보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평소 가족 간 대화가 없어 어색한가? 손잡고 벚꽃 길을 거니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함께 하는 것에 익숙해지자.

건강하실 때 잘해드려야지, 안 그러면 후회한다.

마침 어버이날 전날인 5월7일이 대체휴일이라 시기도 적절하다.

이노버코리아에서 출판한 데디북 마미북 세트.(사진제공=이노버코리아)

◇대디북 마미북

우리 엄마, 아빠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옆에 계신 것이 너무 당연해서 묻지 않았던 질문들을 이 책을 통해 들어보자.

부모님의 꿈과 사랑, 청춘과 현재, 소중했던 순간들 지금까지 듣지 못했던 부모님의 가슴 속 깊은 이야기를 들어보자.

부모님을 진정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손편지로 부모님께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해보자. (자료사진.)

◇마음이 담긴 손편지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장 잘 표현 할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예쁜 편지지에 진심을 담아 한 글자씩 정성 들여 적은 표현들. 평소 부모님께 표현을 잘 못 했다면 종이를 통해 마음을 전할 좋은 기회다.

분명 부모님께 크나큰 감동을 안겨드릴 것이다. 물론 돈을 가장 좋아하는 부모님도 있다.

비싼 음식보다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음식 대접은 어떨까. (자료사진.)

◇따듯한 밥상

화려한 음식이 나오는 레스토랑이 아니어도 좋다. 언젠가 부모님이 맛있게 드셨던 식당을 모시고 가보는 것은 어떨까.

함께 식사하는 시간 부모님과 이런저런 대화를 하며 “저번에 맛있게 드시던 게 생각나서 왔어요”라는 한마디면 흐뭇해하실 것이다.

요리를 할 줄 안다면 정성이 들어간 식사대접도 좋겠다.

자녀가 만든 세상의 하나뿐인 선물을 전해드리자. (자료사진.)

◇수제 제품 선물

부모님께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을 드려보자.

직접 만든 카네이션, 비누, 디퓨저, 케이크 등 인터넷에 보면 제작과정이 A to Z까지 친절하게 설명돼있다. 똥 손도 원데이 클래스에 가면 훨씬 쉽게 만들 수 있으니 도전하자.

재료구매가 번거롭다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핸드메이드 키트를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다.

윤석훈 기자  hoon@gwmira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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