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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사람·소통’ 원주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성황리 폐막대상은 포스댄스컴퍼니&우석대학교 태권도시범단
16일 오후 강원 원주시 따뚜공연장 일원에서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폐막식이 열려 참가팀들이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강원미래신문] 박태순 기자 = ‘길·사람·소통’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던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16일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원주시와 제36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원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

올해는 210여개 팀이 축제에 참여했으며 해외 팀은 일본, 싱가폴, 홍콩, 러시아 등 12개 국가 38개 팀 1605명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원주문화재단은 지난 14~15일 충북문화재단 직원 50명과 서울시 구로구 청소년 축제위원회 80명이 자체 워크숍을 갖고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을 관람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국내·외 문화예술단체 및 각 기관에서 벤치마킹은 물론 댄싱카니발의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댄싱카니발은 원일로와 따뚜공연장 일원에서 100여개 공연 팀이 무대를 빛내는 ‘프린지 페스티벌’과 치어리딩, 밸리댄스, 재즈, 힙합 등 40여 개 팀들이 참여하는 프리댄싱페스타 등을 선보여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폐막식에는 치열했던 예선을 통과한 참가팀들의 최강 퍼레이드 Final Best 15가 진행, 군조메가퍼포먼스의 화려한 무대와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YB의 공연으로 감동을 더했다.

16일 오후 강원 원주시 따뚜공연장 일원에서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폐막식이 열려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YB가 멋진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댄싱카니발의 하이라이트인 다이내믹 팀 대상은 포스댄스컴퍼니&우석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이 차지했다. 대상 상금은 3000만원이다.

무대에서 만난 정성문씨(23)는 “짧은 시간동안 동료들과 열심히 준비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고 태권도하는 사람들이 춤추기 쉽지 않은데 좋은 결과를 얻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내년에는 더욱더 성장하는 댄싱카니발로 시민 여러분들께 다가가도록 하겠다”며 폐막을 선언했다.

한편, 댄싱카니발 사무국에 따르면 행사기간 동안 53만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다녀가 흥행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박태순 기자  bts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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