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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올해의 청년 농업인상' 원광진씨 선정
2018 올해의 청년 농업인상 수상자 원광진(39)씨 (농협 강원본부 제공)

[강원미래신문] 구성희 기자 = 농협의 ‘2018 올해의 청년 농업인상’에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의 원광진(39세)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수상자 원광진씨는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에서 부모님의 농장을 물려받아 2004년 돼지 150두로 처음 양돈업을 시작했다. 

이후 특유의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본인만의 사육기술을 갖춰 점차 농장 규모를 확대시켜 나갔다. 그 결과, 현재 모돈 300두를 보유한 양돈 선도농업인으로 성장하였다.

특히 우수 축산물 생산을 위해 인공수정, 우수 모돈 확보에 힘을 기울여 생산비 절감과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본인이 습득한 신지식 및 노하우를 대한한돈협회 회원과 주변 농가에 전수해 줌으로써 양돈 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

원씨는 또한 귀농이 늘어나면서 축산업 초년생들에게 자신의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농협 강원본부 관계자는 “이른 나이에 양돈업에 뛰어들어 성공적으로 농촌에 자리 잡은 원광진씨는 젊은 후계농이나 귀농인의 귀감이 될 것”이라며 “2018년 올해의 청년농업인상 수상을 통해 지역사회와 나아가 한국 양돈업계를 책임질 차세대 축산인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해의 청년 농업인상 시상식은 3일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다.
 

 

구성희 기자  gwmira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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