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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 해맞이 행사…“새해 행복한 일만 있길”
2019년 기해년(己亥年) 첫날인 1일 강원도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 해맞이를 보기위해 모인 관광객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강원미래신문] 윤석훈 기자 =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1일 강원도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올해 2019 황금돼지해 넓고 큰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동해바다와 같은 넓고 깊은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경포해변에서는 오전 7시48분 일출이 관측됐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 첫날인 1일 해맞이 명소 강원도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 모인 관광객들이 휴대폰에 일출을 담고 있다.

이른 새벽부터 해변에서 일출을 기다리던 관광객들은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새해 첫 태양을 바라보며 탄성을 터뜨렸다.

방문객들은 손에 휴대폰을 들고 일출을 담거나 소원을 빌고 있었다.

서울에서 해돋이 행사를 위해 전날부터 해변에서 기다린 방준섭씨(36‧남)는 “새벽에 너무 추워서 힘들었지만 이렇게 떠오르는 해를 보니 너무 기쁘다”며 “우리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빌었다”고 말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 첫날인 1일 강원도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서 일출을 바라보는 관광객들과 휘날리는 태극기.

한편 시는 전날(12월31일) 오후 7시부터 레크리에이션, 관광객 노래자랑, 청춘다방, 푸너리공연, 새해 정각 불꽃놀이 등을 진행했다.친구들과 방문한 김예슬씨(20‧여)는 “수능이 끝나고 친구들과 우정여행으로 경포를 방문했다”며 “대학에 들어가면 꿈에 그리던 캠퍼스라이프가 펼쳐질 걸 생각하면 마음이 설랜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 첫날인 1일 해맞이 명소 강원도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 모인 관광객들이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환호하고 있다.

윤석훈 기자  hoon@gwmira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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