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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중심' 실현, 춘천시 시민주권위원회 23명 위촉
8일 춘천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춘천시 시민주권위원회 위원 위촉식'이 열렸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원미래신문] 구성희 기자 = 이재수 춘천시장의 역점시책인 직접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시민주권위원회 위촉식’이 8일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렸다.

시민주권위원회는 일반시민 10명, 시민사회단체 대표 10명, 시의원 3명, 총 2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 동안 정책결정 및 집행, 평가 등 시민주권 활성화를 위한 모든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위해 3개의 분과위원회(공론화위원회, 제도개선위원회, 참여위원회)를 구성한다. 또 분기별로 정기회를 개최해 계획 수립·평가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재수 시장은 “지난 6개월동안 여러 이야기들이 있었다. 그래도 시민들이 도시의 주인이 될 때 구체적인 지역사회 자존감도 만들어진다는 확신감이 있다”라며 “앞으로 모든 것이 여러분들의 몫이다. 그 일을 잘 수행해달라”라고 말했다.

시민주권위원회의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마을공동체 지원, 시민주권 교육 및 시정참여를 위한 소통 플랫폼 구축 등이다. 

마을공동체사업 지원을 위한 의견수렴 간담회가 10일 오전10시 시청 민방위상설교육장에서 열린다. 마을단위 공동체 관련단체들이 참석해 사업방향, 마을공동체 종합 지원센터 운영방안 등을 논의한다.

더불어 시민주권에 관한 이해와 역량강화 교육을 위한 업무협의는 오는 11일 오전 10시에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시민교육관련 단체, 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민교육방향, 교육활성화 등에 대한 의견을 모을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정참여를 위한 소통 플랫폼을 구축해 춘천시형 직접민주주의 실행체계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자발적으로 시정에 참여할 때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며 “시민이 중심이 될 수 있는 여건 마련으로 새로운 자치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했다.

8일 춘천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린 '춘천시 시민주권위원회 위원 위촉식'에서 이재수 춘천시장이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구성희 기자  gwmira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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